전략 기획과 수립
이상적 타겟 300명 모객
월 1억 이상 버는 4~50대의 사업체 대표 또는 임원
최고 경영진을 위한 프리미엄 올 케어 솔루션
국내 리무진 업계는 경쟁업체가 적어서 특별한 노력이 필요없음
고급화 전략으로 의전 행사용으로 가는 정도 외에 큰 변화 없어왔음
바로 견적 또는 예약하는 폼 안보여 찾게 만듬
서비스 문제 :
- 아무리 고급 차량을 운전한다고 한들 길 한번 잘못들면 교통 체증 있을 수밖에 없음
- 기사마다 숙련도와 성격 등 달라 서로 운전 피로도 증가
- 나잇대 있는 고객 경우 보통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 절차가 번거롭다고 느껴 보류
상품이 단순해도, 처음 이용하는 이들을 위한 상품 설명 등이 부족해 기억에 남질 않음
첫 섹션(Hero Section) 오른쪽에 예약 폼을, 왼쪽에는 짧은 홍보 영상으로 구매욕 자극
고급이라 할인 잘 안할 것 같은 이미지에서 오히려 할인을 제안해 구매 안할 수 없는 이유 추가
서비스 문제 해결 :
- 베테랑 전문 기사 배정으로 고객별 맞춤 서비스 제공
- 사전 목적지 공유해 극효율 플랜을 짜 이동
- 일일이 예약, 결제 해야하는 귀찮음을 티켓으로 패키징해 구매 간편화
점진적 소비를 위한 상품 디자인으로 4종 작업
- 프라이빗 비즈니스 티켓, 공항 픽업 티켓, 스페셜 이벤트 티켓, 말 그대로 자유이용권
- 티켓의 특별한 점 : 예약으로도 가능하지만, 티켓으로 구매하는 경우 1년의 유효기간이 있으며, 선물도 가능.
- 선물을 사용하기 위해 가입을 해야 하므로 유입도 늘어나는 시너지 가능
이륙과 고도 상승
스타일 가이드
웹 디자인 컨셉 방향은 프로페셔널 전문 비서이자 경호원 느낌으로 고급스러움과 권위를 강조하려 했으나
만약 실제 고객으로 여성이 더 많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방향을 약간 틀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작업물은 따뜻한 나무 톤과 부드러운 색감으로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고객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신뢰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어요. 상류층 타겟의 품격과 안락함을 모두 충족시키고자 했습니다.
고급스러움은 다른 말로 섬세함, 여성스러움을 의미해요.
그래서 주 폰트를 명조계열의 Cafe24 다정해를 주 폰트로 골랐고,
고딕계열의 Paperlogy 폰트를 보조 폰트로 골랐습니다.
노토 산스나 나눔 고딕은 밋밋한 단점이 있어서 직각적인 느낌을 주고자
Paperlogy 폰트로 결정했습니다.
리무진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럭셔리, 권위, 독점적 경험을 상징하는 수단입니다.
기사가 대신 운전하고, 주전부리 등을 즐기며 같이 비즈니스를 얘기하죠.
졸부가 하면 좀 별로인데, 기품부터가 남다른 이들을 위해 준비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다른 말로 묵직함. 묵직함 하면 클래식이 강하게 떠올랐어요.
클래식에서 연상되는 갈색, 아무래도 자동차는 금속이 외부를 두르고 있으니,
브랜드 대표 색이 금속 재질이었으면 했어요. 금속 재질 중 구리가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갈색 계열을 보조하는 색으로 실제 리무진의 페인트 색을 따와 밝은 검정색으로 조화롭게 준비했습니다.
물처럼 유연하게
확신 없으면 문의하지 마세요.
